<슈발바흐 암 타우누스>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

<슈발바흐 암 타우누스>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!
2만 5천명이 생활하고 일하는 도시입니다.

<슈발바흐 암 타우누스>는 타우누스산맥이 라인마인분지로 사뿐히 가라앉는 남동쪽 기슭에 위치하고 라인마인지역의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까지는 12 킬로미터가 채 안 되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. 그래서 더없이 편리한교통편과 함께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을 타우누스 산맥의 언저리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. 이런 상호보완적인지리적 조건이 <슈발바흐 암 타우누스>가 제공하는 최대의 장점입니다.

그뿐만 아니라 우수한 사회기간시설도 함께 제공됩니다. 방과 후 초등학생들을 돌보아 주는 2 개의 <학생의집>에서 시작해서 유망한 김나지움(독일전통고등학교)과 종합고등학교가 따로 있어서 상급학교로의 진학이용이합니다. 고령층을 위한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. 시내중심지에 노인전용주택단지에 현대적인노인요양시설을 겸하고 있습니다.

<슈발바흐 암 타우누스>는 1960 년대에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. 당시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기적인 도시계획을모델로 삼아서 <리메스>란 신거주지가 건설되었습니다. 시청광장을 중심으로 하여 시청, 시민의 집, 도서관, 전철역, 상점 등 신시가지가 조성되었습니다. 주민은 1 만 5 천명을 약간 밑도는 수준이지만 100 여국에서 온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
<슈발바흐 암 타우누스>는 녹지와 유기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. 신거주지 <리메스>는도시산림공원(슈타트발트), <유럽공원>, 그리고 크고 작은 주말농장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. 옛슈발바흐에 있는<아이헨도르프 공원>은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빕니다. 마인강 지류 니다강에서 <오펠 동물원>까지마인타우누스지역의 공원을 연결하는 루트에 <슈발바흐 암 타우누스>가 빠질 수 없습니다. 특히 다른수목원들과 견줄 수 없는 수목원 <아보레툼>의 면적 1/3 이 <슈발바흐 암 타우누스>의 지역에 속합니다.

<슈발바흐 암 타우누스>가 제공하는 것은 안락한 거주환경뿐만이 아닙니다. 경제적인 입지가 우수해서 기업들이선호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. 일련의 다국적기업들이 이곳에 기업관리를 위주로 하여 지점을 두고 있으며, 현재약 만 명이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.

<슈발바흐 암 타우누스>는 또한 라인마인지역의 재즈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. 이 곳에서 수십 년 전부터화제가 되는 <쥴루의 무도회>가 열리기 때문입니다. 도시의 문화생활은 시민의 참여아래 이루어집니다.프랑스의 아브릴, 영국의 얌, 폴란드의 올쿠스 등의 도시들과의 자매결연도 역시 시민들의 참여아래구체화됩니다. 시민들은 80 개를 넘는 단체와 모임을 통해서 시민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.

<슈발바흐 암 타우누스>는 문서상으로 서기 781 년에 처음 언급됩니다. 프랑크푸르와 쾰른를 잇는 옛 통상로에놓인 작은 마을이었던 슈발바흐는 이렇게 기나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. 그 역사를 옛슈발바흐의 중심지에있는 옛시청과 교회, 그리고 마을광장인 <달레스>와 <브라터>가 증언하고 있습니다. 즐비한 목조가옥들이레스토랑운영과 함께 옛슈발바흐 중심지의 분위기와 멋을 자아내고 있습니다.